'한끼줍쇼' 이경규, 일본 신주쿠에서 버럭 "이건 학대야"...왜?

    방송 / 서문영 / 2017-07-2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이 일본 신주쿠에서 포착됐다.

    20일 JTBC '한끼줍쇼' 측은 네이버 TV를 통해 여름 특집 4탄 일본편 두 번째 이야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본 신주쿠에서 밥 한끼를 먹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경규,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요코하마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인 이경규는 "여긴 내 구역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밥동무가 등장하지 않자 "이건 학대야"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려와 달리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밥동무로 등장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재일 동포들을 찾아나섰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