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지코, 저작권료 얼마인지 봤더니 “완전한 오해”…왜?

    연예 / 서문영 / 2017-07-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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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2 '연예가중계'>

    지코가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저작권료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코는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지코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음원강자. 힙합은 물론 아이돌 음악까지 모두 소화한 그는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저작권 곡만 해도 무려 80곡 이상이다.

    하지만 그간의 수입이 100억에 이른다는 소문에 대해 지코는 “완전한 오해다”고 일축했다. 그는 “나는 기획사에 소속이 되어 있는 아티스트다. 수익분배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다. 나는 일부만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거듭 덧붙였다.

    한편 지코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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