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구하라, ‘절친’ 설리와 찍은 우정사진도 뭇매

    연예 / 서문영 / 2017-07-27 0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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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구하라, 설리가 SNS상에 올린 우정사진이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의 우정을 연출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티 하나로 둘이 몸을 맞대고 있는 사진으로, 아이 용품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적힌 티셔츠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 용품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존슨앤존슨’ 미국 본사에 메일을 집단으로 보내기도 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6일 새벽 자신의 SNS에 “요거 신만난댜 맛이가있댜”라는 글과 함께 정체불명의 물건을 손에 올려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선 “말아서 피우는 담배와 비슷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가속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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