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해미, 외국 배우 뺨치는 8살 연하 남편 외모 공개

    연예 / 서문영 / 2017-07-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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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2 '해피투게더3'>

    배우 박해미가 ‘라디오스타’에서 남편을 언급하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해미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해미는 8살 연하의 남편과 함께 동행했다. 남편의 실제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남편이 데이빗 핫셀호프를 닮은 미남이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또한 박해미는 젊은 시절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들이 “(남편이)배우 하신거 아니냐”고 묻자 그는 “배우를 하자고 주변에서 많이 꼬드겼다”며 배우가 될 가능성 또한 있었음을 인정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태어나도 이 남자와 결혼한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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