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은 아기가 처음 접하는 음식인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즘은 환경호르몬, 항생제, 화학첨가물 등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특히 소아 아토피 증상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엄마는 이유식을 담는 용기와 조리기에까지 신경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아기의 입으로 들어가는 이유식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7년을 이유식에 매진해 온 이유식 전문업체로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한 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하스밀 이유식의 가장 큰 특징은 아기의 건강과 영양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닥터리를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전문의, 대학병원 출신의 간호사 그리고 고문 영양사와 연구 영양사들이 세심하게 제품을 관리한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유기농쌀과 무항생제 한우와 같은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아기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닥터리 관계자는 “이유식은 영양의 공급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이와의 교감의 과정이기 때문에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이유식이 가장 좋다”며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 상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일 수 없는 엄마들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과정과 정성을 함께 담은 이유식을 만드는 게 로하스밀의 모토”라고 밝혔다.

이어 “로하스밀을 믿고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거쳐 최고의 이유식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