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말한 것외에 미키정의 사업 비하인드 스토리

    연예 / 서문영 / 2017-08-0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인스타
    하리수가 미키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디오스타를 통해 하리수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이혼에 대한 심경고백을 하면서 남편이었던 미키정에 대한 관심도 역시 뜨겁다.

    두 사람은 10년동안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리수는 이날 이혼 후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두 사람도 서로가 잃게 이혼할 줄은 전혀 몰랐다며 사업이 바빠지다보니 점점 함께 하는 시간이 줄면서 서운한 마음이 쌓였다고 밝혔다.

    또 언론에 공개된 이혼 사유가 사업실패였는데 그것은 절대 아니고 미키정은 참 좋은 사람이고 그 사람에게 더는 안 좋은 이야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미키정은 그룹 이퀄라이저의 멤버로 직업이 가수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논현동에 '미키정의 빨간 돼지'라는 고기집을 오픈해 운영한 적이 있다.

    요식사업은 후에 문을 닫고 2008년 하리수는 압구정동에 트렌스젠더 클럽을 오픈하기도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