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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송은 오는 6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현인가요제’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날 정의송은 ‘가고픈 부산송도’를 열창할 예정이다.
‘가고픈 부산송도’는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정의송이 작곡한 곡이다. 부산 서구에 기증한 곡이며, 본인의 목소리로 직접 불러 주목받고 있다.
정의송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날로 변모해가는 부산송도해수욕장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이에 이 노래가 전국적으로 알려지며 여름휴가를 맞아 부산 송도해수욕장을 찾는 이도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정의송의 ‘가고픈 부산송도’는 송도해수욕장에 노래비가 세워질 계획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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