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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엔터테인먼트) |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군함도'는 전국 기준 1108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24만 802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8만 5448명.
'군함도'는 2015년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배우 황정민부터 송중기, 소지섭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69만 7858명을 동원한 '택시운전사'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슈퍼배드3'는 19만 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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