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리차드 막스 '불후의 명곡' 출연 "내 노래 어떻게 부를 지 기대돼" 소감

    방송 / 서문영 / 2017-08-05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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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불후의 명곡)


    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 "행복하고 영광"이라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5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른특집 3탄, 세계적인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출연했다. 리차드 막스는 앨범을 3천만장 판매하는가하면, 빌보드 차트 1위를 11주간을 치자한 전설적인 가수다.

    리차드 막스는 "출연하게 돼 행복하고 영광이다. 수많은 가수들이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기대가 된다"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서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리차드 막스는 이날 명곡 '나우 앤 포레버'를 부르며 국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관객석에서는 휴대전화로 후레쉬를 키며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리차드 막스는 달콤한 음색과 함께 여유로운 쇼맨쉽을 보여주며 '전설'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2017 내한 공연 '로맨틱 콘서트'(주최사: 수정엔터테인먼트, 코리아아트컴퍼니, 미디어얼스홀딩스)를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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