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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장산범’ 스틸컷) |
박혁권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귀신을 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스태프의 목격담은 전했다.
그는 "저희 스태프가 숙소에서 귀신을 봤다. 스태프 중 두 분이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가 나타났다고 하더라. '누구지?' 하고 있는데, 그 여자아이가 '하나 하나'를 속삭였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염정아도 "두 분이 동시에 그 여자아이를 봤다.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한편 염정아·박혁권이 출연하는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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