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정책개발 매진"
이용주 구의장 등, 참여자 격려

▲ 사진은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이 ‘2017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취업·노동 교육’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는 최근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취업·노동 교육’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이 의장을 비롯한 고기판 부의장과 김용범·박정자 의원이 참석해 교육 참여자를 격려했다.

세부적으로 이날 교육은 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뉴딜 일자리 사업 참여자 2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사고예방에 관한 교육 ▲취업교육 ▲노동 관련법 교육 ▲성희롱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날 이 의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경제적인 도움뿐 아니라 삶에 활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에서도 공공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노인이 우대받고 노인이 행복한 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앞으로 취약계층과 노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