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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애나벨 : 인형의 주인' 스틸컷 | ||
이 작품은 영화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특유의 콘셉트를 이어가면서도 그 자체로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진 프리퀄로서의 전개를 선보인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으로 우리나라 개봉 외화 공포영화 중 최고 관객을 동원한 제임스 완과 '라이트 아웃'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 두 공포천재들이 의기투합했다.
네티즌들은 "'컨저링2'보다 무서워요 스토리도 좋고(hok****)" "이번 주 심야로 기저귀 차고 혼자 가서 보기...도전!(cy******)" "무서운 영화 원래 되게 잘 보는데 처음으로 소름끼쳐서 귀막고 봤다...(bo*****)" 등 리얼한 소회를 표했다.
한편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가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뒤, 12년 후 그 집에 고아원과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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