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것이라며
자신은 평화적 해법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자신의 골프장에서 틸러슨 국무장관,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니키 헤일리 유엔 대사 등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특히 자신처럼 평화적 해법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그것이 작동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다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좋은 해법이 있을 수도 나쁜 해법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괌 주민들은 어떤 위협에도 안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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