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직업군·취업 확대 모색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일자리 연구회'는 최근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9년 ‘강북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소한 이후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명의 직원과 60여명의 직업훈련 강사가 각종 직업 능력 개발, 취업지원, 전문적인 직업상담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구회는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으로부터 센터의 연혁과 조직, 설립목표 등 기관현황과 함께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사업, 지역복지연계 등 운영 사업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내 여성친화기업,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의 연계를 통한 취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 결과 연구회에서는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등의 구청 소식지 홍보협력 강화, 지역 산업체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기관간 구인·구직 협력방안 검토 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안 마련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연구회는 다음 일정으로 중·장년 취업 현황 분석을 위해 ‘50플러스센터’ 방문 등을 통한 자료 수집과 벤치마킹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일자리 연구회'는 최근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9년 ‘강북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소한 이후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명의 직원과 60여명의 직업훈련 강사가 각종 직업 능력 개발, 취업지원, 전문적인 직업상담 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구회는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으로부터 센터의 연혁과 조직, 설립목표 등 기관현황과 함께 직업능력개발, 취업지원사업, 지역복지연계 등 운영 사업에 대해 보고를 들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내 여성친화기업,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의 연계를 통한 취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 결과 연구회에서는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등의 구청 소식지 홍보협력 강화, 지역 산업체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기관간 구인·구직 협력방안 검토 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방안 마련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연구회는 다음 일정으로 중·장년 취업 현황 분석을 위해 ‘50플러스센터’ 방문 등을 통한 자료 수집과 벤치마킹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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