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개봉 첫 날부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해 2017년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보였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실시간 예매율 30%의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으로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만큼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한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오늘(15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