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의원, 기반시설 조성 등 실무자 간담회

[용인=오왕석 기자] 이건영 경기 용인시의원은 최근 의원실에서 용인특수학교(가칭) 설립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교육청 학교지원과 실무자 2명과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는 2019년 3월에 개교 예정인 용인특수학교는 용인시 최초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관련 부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학교가 예정대로 개교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 교육청과 시 관련 부서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