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 인식 개선사업 간담회
"상담서비스 등 강화돼야… 지원조례 제정 추진"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최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성(性)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노인복지관협회 및 도 노인종합상담센터 관계자, 노인복지관 사업담당자, 시·군 상담사 및 교육 강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립을 위한 성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노인상담에 있어 하나의 소통창구로의 집중·강화가 필요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성문제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경험하는 우울, 경제문제, 가족관계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상담분야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차원에서 성교육 등 상담사 보수교육 강화, 도 노인종합센터를 활용·연계한 성인식개선 사업의 활성화 추진을 제안하고, 노인복지관 협회뿐 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지회 등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 의원은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토대로 사업의 중복성을 방지하고 활성화하며,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경기도 어르신 성인식개선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가제)' 제정 간담회를 이달 내 개최할 계획"이라며 "노인들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 성인식 개선을 위해 기존의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노인 성문제에 대한 (예방적)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담서비스 등 강화돼야… 지원조례 제정 추진"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최근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성(性)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 노인복지관협회 및 도 노인종합상담센터 관계자, 노인복지관 사업담당자, 시·군 상담사 및 교육 강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립을 위한 성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노인상담에 있어 하나의 소통창구로의 집중·강화가 필요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성문제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경험하는 우울, 경제문제, 가족관계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상담분야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차원에서 성교육 등 상담사 보수교육 강화, 도 노인종합센터를 활용·연계한 성인식개선 사업의 활성화 추진을 제안하고, 노인복지관 협회뿐 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지회 등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 의원은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토대로 사업의 중복성을 방지하고 활성화하며,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한 '경기도 어르신 성인식개선사업 추진 및 지원 조례(가제)' 제정 간담회를 이달 내 개최할 계획"이라며 "노인들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 성인식 개선을 위해 기존의 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노인 성문제에 대한 (예방적)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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