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3부작의 완벽한 마무리 자랑하며 SNS 칭찬세례

    영화 / 서문영 / 2017-08-19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이 SNS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인증과 함께 극찬이 쏟아져 주말을 앞두고 본격 입소문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 영화들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낮은 완성도를 보여준 것과 달리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시리즈 3부작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다른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되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만의 묵직한 메시지에 뜨거운 호평을 전했고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선보인 강렬한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감정선에도 영화팬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묵직한 주제의식 그리고 시원한 볼거리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관객들의 추천이 쏟아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힘있는 연출력으로 호평을 얻은 맷 리브스 감독과 모션캡처 연기의 1인자 앤디 서키스, 인간 군대를 이끄는 특수요원 출신 대령으로 등장한 우디 해럴슨이 함께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