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수영 인스타그램>

가수 이수영이 ‘싱글와이프’ 출연을 알리면서 결혼 계기에도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수영은 과거 서울 신사동의 한 예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이수영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보면 볼수록 내 마음을 더 감동하게 하고 믿음이 쌓여갔다. 알면 알수록 감사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 이런 사람과 결혼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점점 보여줘서 신기하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수영과 그의 남편은 서로를 성경에 나오는 ‘룻’과 ‘보아스’로 부른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수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싱글와이프’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이수영은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