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MBC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 20대를 위한 놀이공간으로 소개돼

    생활 / 김민혜 기자 / 2017-08-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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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세상의 모든 방송(세모방)'을 통해 20대를 위한 놀이공간으로 소개됐다고 23일 밝혔다.[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해당 방송은 지난 19일 방영됐으며 이경규, 이수경, 주상욱, 박산다라는 20대 공감 예능 '이거레알 난생처음'을 통해 만화카페 놀숲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분에서 출연진들은 과거 만화방과 달리 세련된 만화카페 인테리어와 다양한 장르의 책,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여러 좌석을 둘러보고 실제 스무 살인 대학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놀숲의 먹거리를 즐겼다.

    놀숲은 NHN엔터테인먼트, 하나멤버스, 롯데닷컴, 시공사, 코미코 등 국내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만화방 창업 브랜드다.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하고 정부사업인 문화누리카드 첫 카페 업종 사용처로 선정됐으며 업계 최초로 연예인 전속 모델을 발탁하는 등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전문가와 1:1로 진행하고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한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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