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구청 방문 1회로 상세주소 부여 끝낸다

    환경/교통 / 고수현 / 2017-08-24 16: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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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원룸 등 거주자들이 상세주소를 편리하게 부여받을 수 있도록 ‘주민등록 주소정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상세주소를 부여받기 위해 관공서를 두 번 이상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구에 따르면 기존에는 거주자가 구청에서 동·층·호 등의 상세주소를 부여받은 후 직접 동주민센터를 다시 방문해 주민등록 주소정정 신청을 해야만 했지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하면 거주자가 구청 지적과에 상세주소 부여 신청 시 ‘주소정정 신청서’도 함께 접수받아 주민센터에 전달해 주민센터 전입담당이 주소정정을 맡아 처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상세주소 사용이 확대되면 임차인 등이 별도 주소를 갖게 돼 정확한 우편물 수령이나 위급상황시 신속한 구조활동 등에 도움이 된다”며 “정확한 우편물 배송으로 우편물 반송에 따른 지출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위치 찾기가 수월해지는 등 구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간략한 절차를 이용해 많은 주민이 상세주소를 부여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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