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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브이아이피' 포스터 |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의 흥행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지난 26일 996개의 스크린 수에서 24만 451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3만 2,507명.
'브이아이피'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느와르물로, '신세계' 박훈정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도전정신이 깃들어 느와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냈다.
특히 배우 장동건, 이종석, 김명민, 박희순 등의 명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만족도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택시운전사'가 21만 8631명을 동원해 차지했으며 3위는 21만 8271명을 차지한 '청년경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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