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3억 규모 2차 추경안 심의··· 5.12% 증액
생활소음·비산먼지 저감 조례안 등 총 7건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30일 제 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오는 9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강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안건들을 상정·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초 예산보다 295억(5.12%)이 증가한 총 6073억 규모의 ▲2017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31일~9월5일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현장 의정활동, 오는 9월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각종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조동탁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남은 임기 1년 동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단단히 고쳐 매고 지역발전과 구민행복 향상이라는 본연의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구 집행부와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소음·비산먼지 저감 조례안 등 총 7건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30일 제 2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오는 9월6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강동구청장이 제출한 ▲강동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동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안건들을 상정·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당초 예산보다 295억(5.12%)이 증가한 총 6073억 규모의 ▲2017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30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31일~9월5일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현장 의정활동, 오는 9월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각종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조동탁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남은 임기 1년 동안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신발 끈을 단단히 고쳐 매고 지역발전과 구민행복 향상이라는 본연의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줄 것을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고, 구 집행부와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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