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방송화면)

래퍼 우원재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우원재’가 올라오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내용 중 우원재가 공황장애 등의 아픔을 겪은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우원재의 어머니는 “모든 스물한 살은 힘들다. 이제 우원재라는 책 한권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잘 썼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원재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래퍼 우원재의 책은 베스트셀러 될거야~”, “어머님의 성품 보니 우원재의 인생은 행복 충만” 등의 응원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우원재는 최종 경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신예 래퍼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