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에 환경개선 특별회계 가산금 지급 요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장단은 최근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수수료 가산금 문제와 관련, 인천시청을 방문해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반입수수료의 50% 가산금은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지원 등을 목적으로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로 편성, 운용돼 왔다.
그러나 지난 25년 동안 환경권, 재산권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 온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과 이 지역에 대한 개발 및 경제활성화 등의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구의회의 주장이다.
구의회는 인천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수도권매립지 정책 4자 협의체 합의사항 이행 촉구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가산금 서구 지급, 검단 신도시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 및 체육시설 설치, 루원시티 공공용지(학교용지, 주차장) 부지 확보, 인구 50만 돌파에 따른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서북부지역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서구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인천시’로 등기돼 있는 서구청사의 소유권을 서구로 이전해 지속적인 인구와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청사공간과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의회 의장단은 최근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수수료 가산금 문제와 관련, 인천시청을 방문해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반입수수료의 50% 가산금은 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지원 등을 목적으로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로 편성, 운용돼 왔다.
그러나 지난 25년 동안 환경권, 재산권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 온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과 이 지역에 대한 개발 및 경제활성화 등의 지원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구의회의 주장이다.
구의회는 인천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수도권매립지 정책 4자 협의체 합의사항 이행 촉구와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가산금 서구 지급, 검단 신도시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 및 체육시설 설치, 루원시티 공공용지(학교용지, 주차장) 부지 확보, 인구 50만 돌파에 따른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서북부지역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등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 및 주민 편익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서구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인천시’로 등기돼 있는 서구청사의 소유권을 서구로 이전해 지속적인 인구와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청사공간과 주차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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