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우희 방송화면 캡쳐)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의 여주인공 천우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5일 오전 1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르곤’, ‘천우희’가 등극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아르곤 천우희, 방송 사고 일으킨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천우희가 시상식에 참여한 장면으로 카메라에 순간적으로 잡힌 그녀의 상반신 몸매가 여과없이 노출돼 방송 사고에 견줄 만큼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7년 4월 20일에 태어난 천우희는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 영화 <마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다.

한편, 김주혁과 천우희의 색다른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 <아르곤>은 8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