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담다!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 첫 번째 문화후원 프로젝트 9일 개최

    공연/전시/영화 / 김민혜 기자 / 2017-09-08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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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3인조 사이키델릭 록밴드 텔레플라이 단독공연 후원
    세계 최초로 완전 방수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인 52년 전통의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9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 홍대 WHATEVER에서 첫 번째 문화후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는 현재 대한민국 대중문화에서 실력은 있으나 상업적 포장과 외모 지상주에 가려져 날개를 달지 못하는 수많은 실력있는 뮤지션과 예술인들을 후원하고자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3인조 사이키델릭 록밴드 ‘텔레플라이(Telefly)를 선정하여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이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탄탄한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텔레플라이(Telefly)'[멤버 김인후(기타, 보컬), 오형석(드럼), 허정현(베이스)]는 올해 1월 싱글곡 '바람의 서'를 발표하고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팀이다. 인디신과 팬들 사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까웨(K-WAY) 문화후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단독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대중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한 본 공연은 대한민국 전설의 록그룹 시나위의 멤버인 김바다가 총괄 감독하여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며, 취지와 부합하게 모든 관람객의 무료입장이 가능, 관람객 스스로가 공연비를 자율기부로 제공하는 방식을 선택해 진정한 대중문화 위한 프로젝트로서의 행사 취지를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공연장을 찾아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이 끝난 후 까웨(K-WAY)에서 준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까웨(K-WAY)의 대표제품인 LE VRAI를 증정하여 공연장을 찾아와준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까웨(K-WAY)의 정규영 대표는 "프랑스 어반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는 진정으로 대한민국에 건강한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라는 취지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까웨(K-WAY)는 패션을 넘어 문화를 선도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WAY (케이웨이)는 1965년 탄생한 오리지널 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윈드브레이커를 세계 최초로 탄생시킨 52년 역사의 전통성과 완전 방수, 방풍의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함까지 갖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대 목동, 무역, 신촌, 판교 ,IFC몰, 롯데 수원 등 백화점 유통망이 확대되고 있으며, 의류에서부터 유니크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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