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임종인 기자]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1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의자에 홀로 앉아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마침 버스에서 내려 이 모습을 본 30대 여성의 신고로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서 "(신체 주요 부위가) 가려워서 꺼내 긁은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때에도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1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의자에 홀로 앉아 바지 지퍼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마침 버스에서 내려 이 모습을 본 30대 여성의 신고로 검거됐다.
A씨는 경찰에서 "(신체 주요 부위가) 가려워서 꺼내 긁은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경찰관들이 출동했을 때에도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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