官·學 협력…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성공적 개최 총력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최근 상임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17) 준비사항 점검 및 지역대학과 부천시의 상생·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를 현장방문 했다.
'2017 CORE사업단 지역사회 간담회'를 겸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진연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과 이창봉 CORE사업단장, BIAF 윤갑용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와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톨릭대학교 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BIAF 등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부천시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데 지역 대학인 가톨릭대학교가 큰 역할을 해 부천시와 대학이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부천지역 봉사활동에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가톨릭대학이 BIAF 2017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관·학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이어 오는 10월20~24일 5일간 개최되는 BIAF 2017 준비사항을 보고한 서채환 BIAF 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는 아카데미(오스카) 인증에서 BIAF가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로 확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제223회 임시회는 지난 12일 개회하여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고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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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CORE사업단 지역사회 간담회'에 참석한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카톨릭대학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7 CORE사업단 지역사회 간담회'를 겸한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진연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소속 시의원 5명이 참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과 이창봉 CORE사업단장, BIAF 윤갑용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와 김용범 부천시 문화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가톨릭대학교 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BIAF 등 국제적인 애니메이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부천시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데 지역 대학인 가톨릭대학교가 큰 역할을 해 부천시와 대학이 win-win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부천지역 봉사활동에 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가톨릭대학이 BIAF 2017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관·학 협력의 대표적인 모델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이어 오는 10월20~24일 5일간 개최되는 BIAF 2017 준비사항을 보고한 서채환 BIAF 집행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오는 12월 1일로 예정돼 있는 아카데미(오스카) 인증에서 BIAF가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로 확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도록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부천시의회 제223회 임시회는 지난 12일 개회하여 19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모두 마치고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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