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관광 자원 시찰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최근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화도 석모도를 방문, 2017년 의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의정연찬회의 첫 일정으로 군부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북한 핵개발로 경색 국면에 처한 남북 관계와 인천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해병2사단 군부대를 방문해 병영체험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제7대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남은 임기동안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위해 정보근앤컴퍼니 대표 정보근 박사의 'SNS를 활용한 시민소통 방법'과 신도시와 구도심의 생활 격차 개선을 위한 '신·구 도심의 효율적인 도시재배치 방안'에 대해 고종완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에는 강화도의 특산품인 고품질 쌀 재배지를 방문해 지역특산품 지원에 대해 점검하고 보문사 문화관광 자원을 시찰하며 관광자원 활성화와 연륙교 개통이후 관광객 증가로 우려되는 환경훼손 방지 대책 등을 모색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는 희망찬 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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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모도를 찾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군부대를 방문해 군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의회는 의정연찬회의 첫 일정으로 군부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북한 핵개발로 경색 국면에 처한 남북 관계와 인천 접경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해병2사단 군부대를 방문해 병영체험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제7대 의정활동을 뒤돌아보고 남은 임기동안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위해 정보근앤컴퍼니 대표 정보근 박사의 'SNS를 활용한 시민소통 방법'과 신도시와 구도심의 생활 격차 개선을 위한 '신·구 도심의 효율적인 도시재배치 방안'에 대해 고종완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에는 강화도의 특산품인 고품질 쌀 재배지를 방문해 지역특산품 지원에 대해 점검하고 보문사 문화관광 자원을 시찰하며 관광자원 활성화와 연륙교 개통이후 관광객 증가로 우려되는 환경훼손 방지 대책 등을 모색했다.
제갈원영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는 희망찬 의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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