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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충청샘물 홈페이지/방송화면 캡쳐) |
충청샘물 생수 논란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충청샘물 생수 논란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생수에서 나는 비린내의 원인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린 것.
누리꾼들은 충청샘물의 생수에서 비린내가 나는 원인에 대해 갑론을박하며 각기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 8월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대중들의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충청생물 생수에서 나는 이상한 비린내에 대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
누리꾼들은 "잘못된 보관으로 인한 오해"라는 누리꾼들과 "제조 과정에서 관리 소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잘못된 보관으로 인한 오해"라는 누리꾼들은 비단 충청 샘물의 생수가 아니더라도 생수 보관방법에 따라 비린내가 난다는 것. 생수의 경우 볕이 드는 곳에 보관하게 되면 비린내가 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관리 소홀" 아니냐는 누리꾼들은 생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비린내가 난다는 논란을 빚고 있는 충청샘물은 자사 생수 제품의 리콜에 착수했다.
한편 지난 살충제 달걀 파동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살충제 계란' 파동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계란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안 등을 의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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