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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의장은 엠마오의집을 비롯한 2개 시설에 직접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이용자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박 의장은 시설관계자에게 “올해 추석은 최장 10일의 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에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로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구로구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는 등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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