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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화영 팬클럽사이트 캡쳐) |
현재 배우 류화영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걸그룹 티아라에서 '화영'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던 류화영은 방송 인터뷰에서 탈퇴 이후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당시 류화영은 “(티아라 탈퇴 후) 4년 쉬었다. 일이 전혀 없었던 때는 2년이었다. 한달에 100만원씩 쓰면서 버텼다”며, “처음부터 꿈이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류화영은 “소속사 대표님이 가수 먼저 해보는거 어떠냐, 너는 목소리가 딱 래퍼라고 해서 넘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류화영은 드라마 ‘옥이네’와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류화영은 올 최고의 화제작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미모하나 믿고 살아가는 계약직 요가강사 변라영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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