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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최희서가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25일 최희서가 세간의 스포트라이프를 받게되면서, 과거 영화 '동주'에서 보인 최희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최희서는 '동주'에서 윤동주의 시를 너무도 사랑해 위험을 무릅쓰고 시집 출간을 돕는 일본 여인 쿠미 역을 맡았다.
최희서가 맡은 쿠미는 당시 부당한 체제에 맞선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을 상징해 화제가 됐다.
당시 최희서는 인상깊은 연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진일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희서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더불어 차후 작품 활동에 있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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