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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섭 송파구의회 부의장 |
가락동 먹자골목 불법행위 관련 대책으로 이뤄진 이번 합동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 자유한국당 문종탁 송파병위원장, 지역 주민 및 직능 단체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부의장은 “청소년 유해 환경개선을 위한 가두 캠페인에 동참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는 물론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 정화 및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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