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지구촌 지식축제 '세계지식포럼' 개막
아시아 금융 허브ㆍ해양금융 주제 연사 발표
[부산=최성일 기자] 아시아 최대 포럼으로 자리잡은 세계지식포럼이 부산에서 두 번째 개최된다.
부산시는 ㈜매일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7 세계지식포럼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변곡점 시대, 부산의 미래(Inflection point and The future of Busan)'이며 금융과 해양 두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 금융허브와 해양금융'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과 프랑스 최대 상업은행인 크레디아글리콜은행의 티보 에스코피에 해양부문 글로벌 대표가 부산이 아시아금융허브와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기로에 선 해양선박산업과 부산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해외연사가 발표한다.
1760년 설립된 세계 최대 조선해양 기술업체인 영국 로이드그룹의 닉 브라운 선박해운부문 대표와 영국 방산업체인 밥콕인터내셔널의 제프 오웬 부사장은 위기에 처한 글로벌 해양선박 환경에서 부산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제공한다.
지난 2000년 매일경제신문이 만든 세계지식포럼은 지금까지 총 3600여명의 글로벌 연사들과 3만5000여명을 웃도는 청중이 참여한 지구촌 최대 지식축제이다.
한편 지난 19일 막을 내린 올해 서울행사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잭웰치 전 GE회장 등 많은 글로벌 연사들이 참석한 바 있다.
아시아 금융 허브ㆍ해양금융 주제 연사 발표
[부산=최성일 기자] 아시아 최대 포럼으로 자리잡은 세계지식포럼이 부산에서 두 번째 개최된다.
부산시는 ㈜매일경제신문사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7 세계지식포럼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 주제는 '변곡점 시대, 부산의 미래(Inflection point and The future of Busan)'이며 금융과 해양 두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 금융허브와 해양금융'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연사가 발표한다.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과 프랑스 최대 상업은행인 크레디아글리콜은행의 티보 에스코피에 해양부문 글로벌 대표가 부산이 아시아금융허브와 해양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기로에 선 해양선박산업과 부산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해외연사가 발표한다.
1760년 설립된 세계 최대 조선해양 기술업체인 영국 로이드그룹의 닉 브라운 선박해운부문 대표와 영국 방산업체인 밥콕인터내셔널의 제프 오웬 부사장은 위기에 처한 글로벌 해양선박 환경에서 부산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제공한다.
지난 2000년 매일경제신문이 만든 세계지식포럼은 지금까지 총 3600여명의 글로벌 연사들과 3만5000여명을 웃도는 청중이 참여한 지구촌 최대 지식축제이다.
한편 지난 19일 막을 내린 올해 서울행사에는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과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전 영국총리,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잭웰치 전 GE회장 등 많은 글로벌 연사들이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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