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부산행'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행'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부산행'과 관련해 '불법 공유'로 불리는 코스프레의 주인공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은 끈 것.

지난 2016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뭔가 억울한 불법 공유'라는 글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글에는 필리핀에서 '부산행' 코스프레를 한 일행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에는 공유를 닮은 한 필리핀 남성이 진지하게 코스프레에 임하는 모습 또한 담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뭔가 억울해 보이는 공유"라며 웃음기 섞인 즐거운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