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북한이 4일 서명작업과 집회 등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지지층 움직임에 대해 “특대형 범죄자인 박근혜를 탄핵시킨 남조선 촛불 민심에 대한 정면 도전이자 참을 수 없는 우롱”이라며 “박근혜 잔당들의 발악적 책동”이라고 맹비난했다.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변인 담화에 나선 북한 대남기구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더는 헤어날 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 패당이 박근혜 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면서 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유신 파쇼 독재시대, 반인민적 악정 시대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는 것이 보수 역적패당의 음흉한 기도”라며 “각 계층은 박근혜와 그 잔당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철저히 쓸어버리는 마지막 날까지 투쟁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정의의 촛불을 더 높이, 더 세차게 올려야 한다”고 독려했다.
앞서 민화협은 지난 3월 11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인용 당시에도 "박근혜 역도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내려졌다“며 ”정의의 역사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작에 불과하다”며 “남한 국민들은 역사의 반동들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변인 담화에 나선 북한 대남기구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는 “더는 헤어날 수 없는 극도의 궁지에 몰린 괴뢰보수 패당이 박근혜 살리기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있다”면서 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유신 파쇼 독재시대, 반인민적 악정 시대로 모든 것을 되돌려 놓겠다는 것이 보수 역적패당의 음흉한 기도”라며 “각 계층은 박근혜와 그 잔당들을 한 놈도 남김없이 철저히 쓸어버리는 마지막 날까지 투쟁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정의의 촛불을 더 높이, 더 세차게 올려야 한다”고 독려했다.
앞서 민화협은 지난 3월 11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인용 당시에도 "박근혜 역도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내려졌다“며 ”정의의 역사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작에 불과하다”며 “남한 국민들은 역사의 반동들을 완전히 매장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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