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2곳에 ‘도로명안내표지판’ 설치

    환경/교통 / 이진원 / 2017-11-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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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명 안내표지판 예시.(사진제공=영등포구청)
    기존 표지판 식별 불편 해소
    가독성 탁월한 글자체도 적용
    이달 말까지 모두 교체 완료키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이달 말까지 국제금융로 상 12개의 '지명 도로안내표지판'을 '도로명 안내표지판'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도로명 안내표지판은 기존 도로 안내표지판이 지니고 있던 방향 식별 기능이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명보다는 도로명 중심으로 길을 안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14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와 연계해 쉽고 편리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도로명주소가 익숙치 않은 국민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내표지판에 지명을 보완적으로 표기했으며, 표지 글자체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개발된 한길체를 적용했다.

    한편 지역내에는 총 536개의 도로안내표지판이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도로안내표지판을 도로명으로 재정비하여 도로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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