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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의 염문설에 휩쌓인 가운데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드래곤과 이주연과 함께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과거 이주연과 같이 염문설에 휩쌓였던 사연이 다시금 회자된 것.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9월 비공개 SNS 해킹을 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해외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의 아이디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016년 7월부터 운영된 이 계정에는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함께 식사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긴 것.
게시물 중 하나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단 것까지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016년 5월 패션 잡지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일본 매체들에 의해 한 차례 염문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당시엔 두 사람 모두 염문설을 부인하는 모습을 나타낸 바 있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근거리 연애', '사일런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어떤 관계로 드러날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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