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와이디, 용산전쟁기념관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 수능 수험생 50% 할인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17-11-14 13:38:59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오는 2018년 3월4까지 전시회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이 열린다.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은 예술과 과학·발명·의학·건축·음악·해부학 등에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를 색과 빛, 음향으로 재조명한 전시로 발명품, 관람객은 스케치 등의 유물, 미디어 파사드 영상 및 당시 색감을 재현한 모나리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8년도 수험생들에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 수험생 할인이벤트는 오는 12월22일까지다.

    할인혜텍은 수험생 본인이 현장 매표소에서 2018학년도 수능 수험표와 신분증(학생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중 택1)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 수험생은 6500원, 성인 수험생은 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다빈치 얼라이브:천재의 공간>전은 오는 2018년 3월4일까지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입장료는 성인(만 19세 이상) 1만5000원, 청소년(만 12세~18세) 1만3000원, 아동·어린이(36개월~만 11세) 1만1000원이며, 유아(36개월 미만)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준희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낮과 밤, 평일과 휴일 구분 없이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