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의원, 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정당/국회 / 정찬남 기자 / 2017-11-15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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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명 의원 중 단 2명만 수상...환경안전실천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7번째 수상
    [해남,광주,영암,강진=정찬남 기자]
    윤영일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이 1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2017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에서’청렴대상을 수상했다.
    ▲ 윤영일 의원(사진-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시상식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에서 주최한 것으로 청렴한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윤 의원은 299명 의원 중 단 2명에게만 수여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밝힌 심사기준은 준법성지표, 사회공헌성지표, 반부패정책성지표, 지역주민평판도 지표, 재정경제성 지표 등 5개 지표를 통해 심사평가하고 각계 추천을 통한 1차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에 대해 2차 심사를 하고 통과한 후보자에 한해 3차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청렴국가 확립은 우리사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이자 반드시 이룩해야 하는 부분이다”며“반부패 청렴국가를 위해 노력해 오신 한국반부패정책학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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