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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기도청 제공 | ||
남경필 지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 경기도를 포기하겠다"라는 예고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오늘(13일) 페이스북에 "여러분들께서 받으셨을 충격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번 글을 남겼다.
이는 같은 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역서울 도시형성과 수도권 규제 혁신’ 토론회를 알리기 위한 것. 이날 남경필 지사는 "경기도 포기하겠다" 면서 서울과 경기를 하나로 잇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beong** '경기도 포기' 워딩이 너무 자극적이다", "hbloo*** 메가시티는 세계적인 트렌드. '경기도 포기'라는 자극적인 워딩보다 맥락을 봐야할 듯", "hbeho** '경기도 포기'라는 워딩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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