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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철 대변인 | ||
98점, 120점 자평에 제정신인가 싶은 생각마저 든다.
무엇이 경제적 실리이고, 무엇이 외교적 소득이었는지 이해불가다.
국빈이 혼밥하는 외교, 기자단이 폭행당하는 외교, 마음껏 대한민국에 무례했던 외교.
문제라고 인식해야 해법과 대책이라도 마련해 볼 텐데, 이런 것이 120점으로 인식되는 정권에게는 기대할 것도 없어 보인다.
합의했다는 ‘4대 원칙’이 한반도 평화를 보장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실리는 없고 굴욕이 가득한 방중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한 마디로 몸 낮춘 실리외교가 아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굴욕외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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