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동면 용곡리 교통사고 사상자 6명 발생

    사건/사고 / 정찬남 기자 / 2018-01-21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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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소방서 장흥구조대 현장 수습
    [강진=정찬남 기자]
    지난 20일 새벽 0시 27분 경 전남 장흥군 장동면 용곡리에서 승용차(그렌져)와 SUV(소렌토) 차량이 추돌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져 차량 운전자 배모씨(40)가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현장에 긴급히 출동
    ▲ 사고현장에 긴급히 출동해 사상자와 사고차량을 수습하고 있는 강진소방서 장흥구조대원들(사진)
    강진소방서 장흥구조대 및 장흥구급대원들은 사고자들을 응급처치 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밤길에 도로전방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속 운전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야간주행 시 20~50% 감속하여 전방을 확인하며 운전해야한다”고 운전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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