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관련 개정안 등 안건 8건 의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가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3~8일 상임위원회별 구청 부서별 업무보고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의 순으로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8건으로 조재현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주, 이강길 의원이 공동발의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저감·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연숙, 나상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재난·안전관련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발의안건 5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가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의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3~8일 상임위원회별 구청 부서별 업무보고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정책·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의 순으로 의사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총 8건으로 조재현 의원이 발의한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순주, 이강길 의원이 공동발의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저감·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연숙, 나상희 의원이 공동발의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재난·안전관련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장 발의안건 5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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