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집 설치 조례안 심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가 오는 12일까지 제271회를 열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운영 조례안 ▲구로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0건이다.
회기 첫날인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로구의회 청원심사 규칙안 외 3건이 가결됐으며 구로구의회 구로구 3대 지역문제해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부결됐다.
이후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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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1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개회. (사진제공=구로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가 오는 12일까지 제271회를 열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로구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구로구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운영 조례안 ▲구로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0건이다.
회기 첫날인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로구의회 청원심사 규칙안 외 3건이 가결됐으며 구로구의회 구로구 3대 지역문제해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부결됐다.
이후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12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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