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류만옥 기자]경기 광명시의회는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광명시 철도정책위원회 조례안, 광명사거리역 승강편의시설 설치부지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및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시민 삶과 밀접한 각종 안건 27건을 처리했다.
또 지난 1월31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 별로 2018년 주요업무계획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정호 부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의회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며 "임시회에서 심사, 의결한 각종 조례안 등이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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