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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지원과장으로부터 수서동 730번지 부지에 대한 현황을 듣고 있는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이 외국인학교 건립 예정 부지인 수서동 730번지 현장을 방문해 부지를 점검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263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실시됐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의원들은 소관부서인 교육지원과장으로부터 그간 추진경위 및 추진방향 등을 보고받고 추진과정상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김병호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와 위원들 상호 간 논의를 통해 나온 문제점들은 안건 심사에 적극 반영해 구민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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