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가 최근 의장실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를 이끌 책임위원으로는 김성근 의원을, 외부 위원으로는 최성민·진광희 세무사, 고성삼 회계사를 각각 선임한 바 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27일~4월25일 30일간 이뤄지며, 이 기간 동안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신희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심의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더 요구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된 만큼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준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발휘해 날카로운 지적과 현명한 대안제시가 있는 결산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성근 위원장은 “동작구의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히 검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해 예산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책임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8대 원구성 후 오는 9월에 있을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구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를 이끌 책임위원으로는 김성근 의원을, 외부 위원으로는 최성민·진광희 세무사, 고성삼 회계사를 각각 선임한 바 있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27일~4월25일 30일간 이뤄지며, 이 기간 동안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신희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심의보다 공정성과 투명성이 더욱더 요구되는 중요한 작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된 만큼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준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문성을 발휘해 날카로운 지적과 현명한 대안제시가 있는 결산검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성근 위원장은 “동작구의 예산이 구민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히 검사하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해 예산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책임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 결과는 8대 원구성 후 오는 9월에 있을 동작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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